호주에서 한국오는 친구한테 부탁하여 16기가 317달러에 구입하였다. 환율 적용하면 약 37만원;;
가격은 좀 비싸게 주고 산감이 있다. 국내정발 가격이 얼만진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HOT 물건을 먼저 받아보게된 보상이라 생각하고ㅠ 기꺼이 지름으로 인도하였다.
소문에서도 유명한 언박싱 동영상처럼 정말 박스가 잘 안빠지나 했는데 머 나름 뻑뻑했지만 유투브 동영상에서처럼 나온것처럼 승질내면서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7인치라 그런지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과 가볍고 미끄러지지 않은 그립감이 휴대하기에 편리했고 전면 카메라밖에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다. 빛샘현상과 거슬리는 유격은 없었고 터치가 잘 안되는 터치불량 포스팅을 잠깐 봤는데 뽑기를 잘한건지 나의 넥서스7은 무난했다.
안드로이드 OS를 처음 써본 본인은 젤리빈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틀에 박혀있는 애플 IOS보다 갖고 놀기 잼있다는 느낌을 주었고 아직 호환되지 않은 어플들이 상당수 있는것 같아 젤리빈이 보편화 되고 안정화 될 때까지는 그냥저냥 써야할 껏 같다.
또한, 빠른 CPU를 탑재한 탓에 아이폰 핫스팟을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해도 서핑 정도는 짜증나지 않을 정도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외장 스피커는 볼륨울 적게했을때 너무 소리가 적게 들리는 단점이 있었고 5이상 정도되야 크게 느껴졌다.
아직 정발되지 않아 악세서리가 많지 않아 이베이를 통해 조만간 스마트 커버를 구입할 생각이다. 하지만 기스는 크게 걱정되지 않는 재질이라 간단 파우치 정도로도 잘 갖고 다닐 수 있다.